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부, 한(韓)스타일 새 누리집 열어

문화관광부는 전통문화의 한류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한(韓)스타일 내용을 담은 누리집(www.han-style.com)을 확장, 개선해 27일부터 연다.

창작뮤지컬 중기발전계획 세미나 열려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윤호진)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뮤지컬 관계자 및 뮤지컬 애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뮤지컬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관광부, UCC 저작권 가이드라인 추진

문화관광부는 최근 주목받는 UCC 현상 관련해 제작물 저작권보호와 UCC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현재 관련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 컨퍼런스를 개최해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내 음악, 내 권리 확인하고 보상받자

문화관광부는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음악권리자들을 대상으로 음악권리확인과 미 분배 방송사용보상금도 찾아가도록 하는 ‘음악저작물 내 권리 찾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문화원형 활용 늘린다

디지털로 복원된 문화원형 활용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문화관광부는 24일 전통 문화원형의 문화콘텐츠산업 창작소재 활용과 창작기반 인프라 강화를 골자로 한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제2차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n 이번에 확정 발표된 2차 사업은 보다 산업적 수요가 많은 문화원형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발굴, 개발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등 문화원형의 산업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