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 부엌에서 찾는 오래된 미래

'꿈꾸는 부엌 - Flavor of Asia'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국내 및 아시아의 전문사진작가 19명이 촬영한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12개국의 ‘부엌’ 사진을 통해,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보여준다.

"우리의 멋이 경쟁력" … 2008 한스타일박람회

‘2008 한스타일박람회’에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현대적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킨 분야별 우수 기업 88곳이 참여하여 한스타일 산업의 현재 과제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스타일’은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처럼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는 전통문화 중 산업화 가능성과 세계화 필요성이 높은 6개 부문을 선정하여 정책적 지원을 함으로써 부가가치와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사업이다.

티지어스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티지어스 1집 앨범 ‘갓오브하모니’를 선정하고, 7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김장실 제1차관이 음반제작사 (주)해우엔터테인먼트 허진호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첫 ‘국립’ 예술영재교육원 탄생

오는 9월 문을 여는 예술분야영재교육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서초동, 석관동)내에 설치되며, 미술, 음악, 무용, 전통예술 등 4개 분야에 초ㆍ중등생 100명을 뽑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들이 직접 지도할 계획이다. 교육비도 전액 국고에서 지원한다.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청년캠프

문화적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름’의 문화를 이해하는 ‘대문화청년캠프’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다문화 청년캠프’는 지역의 이주민관련단체와 협력하여 가평, 경주, 남양주, 안성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