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테마전 <독립운동의 힘, 한글>_<독립운동의 힘, 한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국립한글박물관이 ‘독립운동의 힘, 한글’이라는 제목의 전시로 그 시절 그들의 피와 땀을 전달합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자료와 전시 구성을 통해 치열했던 한글 독립운동을 소개합니다.
- 대학생기자 박정현
- 2019.03.25.
대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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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그들에게도 진정한 독립이었을까?_국립오페라단 <1945>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많은 전시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그중 주목할 만한 공연은 해방 후 전재민구제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오페라 <1945> 2017년 국립극단에서 연극으로 선보였던 배삼식 작가의 원작으로, 올해 9월 27, 2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대학생기자 문정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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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기 있다_국립극단 <고독한 목욕> 안정민 작가와의 대화
국립극단 <고독한 목욕>은 인민혁명당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해 진실을 폭로하기보다는, 국가 폭력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의 일상을 보여준다. 아버지가 간첩으로 끌려간 후 세상에 두려움을 느낀 아들은 욕조에 자신을 가둔다. 아들은 꿈과 환상 속에서 그리운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동시에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우고 폭력을 가한 국가의 실체는 귀신처럼 아버지와 아들을 따라다닌다.- 대학생기자 박예림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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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열사들의 자취를 따라 떠나는 여행 <대구 골목투어 2코스>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조선의 독립을 알리는 독립선언문이 낭독되었다. 이 소식은 대구에도 전해져 3월 8일 서문시장 장날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세운동을 벌였다. 오늘날 대구의 근대 골목길에는 90계단, 청라언덕, 이상화 항일 민족시인의 생가 등 3.1운동의 자취가 그대로 남아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날의 만세운동과 독립열사들을 생각하며 가볍게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학생기자 이창훈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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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무한변신_한국콘텐츠진흥원 <「지금, 만화」 만화로 즐기는 모든 것들>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다양한 2차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금, 만화」 : 만화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 전시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콘텐츠 전 분야를 총괄하는 진흥기관으로서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학생기자 함윤지
-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