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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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성
2009.01.20.소격동 기무사 부지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성이 확정됨에 따라 서울 중심가에 국가를 대표하는 국립미술관을 만들자는 문화예술계의 숙원이 풀리게 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2시 청사 7층에서 브리핑을 갖고 “조선시대 규장각, 소격서, 사간원터 등 역사적 의의가 있는 기무사 부지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조성해 다양한 첨단 시각예술을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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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봉사단과 함께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2009.01.20.지역의 문화예술·체육인으로 구성된 ‘복주머니 문화 봉사단’이 다음달 13일까지 40일 간 사회복지시설 및 농산어촌 등 240개 지역을 방문, 문화를 통한 희망 전파에 나선다.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활동은 지난 5일 충북 태안의 ‘조개부르기마을’ 등 7개 지역을 시작으로 12일 현재까지 61개 지역을 돌며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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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
2008.12.29.문화부 2009년 정책목표 발표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 문화 일자리 창출 등 10대과제 보고 문화체육관광부는 2009년도 정책목표로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제시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문화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에 총 2조 8,40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대통령 보고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문화’, ‘콘텐츠로 경제 활력 제고’, ‘미래를 향한 글로벌 코리아’ 등 3대 목표와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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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스포츠산업에 5천900억 투입
2008.12.23.스포츠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구체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의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세계 10위권에 들고, 생활체육 참여율이 44.1%에 이르는 스포츠 강국이지만, 나이키 아디다스 등 외국 유명 브랜드가 스포츠시장의 70%를 점유하는 등 스포츠산업은 유치단계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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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광 콘텐츠로 외국인 천만명 모은다
2008.12.15.2012년까지 관광경쟁력 세계 20위권 도약 문화부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발표 경복궁·창덕궁 등 5대 고궁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이 도입되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700만㎡가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된다. 고수익 관광자원으로 각광받는 의료, 전시·컨벤션 분야도 적극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9차 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