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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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속 한국 문화는?
2010.05.17.이번 ‘한국문화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로는 남아공의 프레토리아, 케이프타운, 나이지리아의 아부자, 이집트의 카이로 총 4개 국가 5개이며, 아프리카 주요 국가를 횡단하며 이루어진다.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우리 전통무용과 B-Boy, 태권도와 퓨전국악 및 현지 예술단과의 합동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영화제, 한국음식 페스티벌 등 한국 문화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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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10곳 선정
2010.05.17.전남 해남의 ‘땅끝길’ 48km, 충북 괴산, 충주, 경북 문경에 걸친 ‘새재넘어 소조령길’ 36㎞, 강원 강릉, 평창의 ‘대관령 너머길’ 48㎞ 등 옛길 3곳을 포함한 10곳이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추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옛길’과 역사적인 상징성이 높은 ‘역사 길’, '예술문화 체험 길’, ‘슬로시티 체험 길’등 4가지 테마에 맞춰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10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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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학 작가!
2010.05.10.대도시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던 도서관이 이제는 지방 곳곳에도 많이 퍼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도서관에서 양질의 문학도서를 제때 읽어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이름있는 유명 작가를 만나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드물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우수문학도서를 보급하고 시인, 소설가 등 작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5월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우선 전국의 82개 지역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에 82명의 지역 대표 작가들을 모집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문학강좌, 명저해설, 문학동아리 멘토 등 문화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1개관당 문화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매달 20시간 이상으로 정해져있고, 전국적으로 4,000개가 훌쩍 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연간 10만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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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조인성과 함께 나라의 품격 높이기
2010.05.10.문화체육관광부와 인터넷 포털 ‘네이트’가 올해 서울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28명의 스타와 함께하는 품격 높은 나라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에게 품격이 있듯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시작되며, 정부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28명의스타들이 국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네티즌들이 여기에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 28명의 스타 홍보대사들의 제안은 기고문 형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공감코리아(www.korea.kr)'와 네이트의 ’사이좋은 세상(cytogether.cyworld.com)‘, ’네이트 판(pann.nate.com)'에 실리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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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문화 농작물이 자란다!
2010.05.10.농어촌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힘을 합쳤다. 지난 5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도 정비 및 문화 이모작 시범 사업과 대학생들의 농촌 ‘문활’ 활동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문화부와 농식품부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온 양 부처의 다양한 농촌 지역 관련 사업이 부처별 전문영역에 특화되어 있어 실제 현장에서 주민들의 정책 체감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을 함께 인식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와 같이 공동 사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협력추진 사업 중 하나인 ‘문화 이모작 시범사업’을 통하여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영덕군과 전남 강진군에서 마을 개발, 문화·여가, 농촌관광 분야가 통합된 지역 맞춤형 시범사업이 문화기획자와 주민의 협력으로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