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학술 이야기 마당 ‘한글과 한글문화’(2013. 10. 2.)

2일 서울 이촌동 국립한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한글과 한글문화’라는 주제로 첫 번째 학술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 이날 홍윤표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위원장이 ‘국립한글박물관 건립 의의’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10월 문화의 달 ‘소망나무(위시트리)’(2013. 10. 2.)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 대학생기자단, 대구유니브엑스포조직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소망나무(위시스트리)’행사를 개최한다. 2일부터 9일까지 지역 릴레이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첫 번째 지역인 대구 경북대학교 캠퍼스에 ‘소망나무(위시트리)’가 설치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대학생들이 카드에 소망을 적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예산안 브리핑(2013. 10. 1.)

1일 서울 창경궁로 문화체육관광부 5층 기자실에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 세부 내용을 보면 ‘기초예술기반 강화’, ‘지역 및 소득 간 격차 해소와 복지 확대’로 요약된다

120년만의 귀환, 미국으로 간 조선악기 특별전(2013. 9. 30.)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20년만의 귀환, 미국으로 간 조선악기 특별전'이 열렸다. 이 악기들은 고종이 조선의 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만국박람회에 출품한 조선악기 8점으로 120년 만에 한국으로 귀환했다.

제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3. 9. 28.)

한중일 문화장관이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문화유산 보호와 협력, ▲문화콘텐츠산업 협력강화, ▲문화예술 교류 협력 강화, ▲미래 문화세대 육성, ▲협력의 내실화 등의 합의사항을 담은 광주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