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문화예술공연

사이의 결 2부 《시간의 층위》

사이의 결 2부 《시간의 층위》

분야
전시
기간
2026.07.01.~2026.08.30.
시간
월~일요일 10~18시
장소
경기 | 서호미술관
요금
유료 2,000~5,000원
문의
+82 (0)31-592-1865, seohoarts@daum.net
관련 누리집
바로가기

전시소개

서호미술관은 2026년도 기획전시로 사이의 결 2부 《시간의 층위》을 2026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호미술관의 장소성에서 출발하여 현대미술이 지닌 물질적·철학적 확장성을 동시대적 시각으로 탐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물질과 행위가 만나는 최초의 관계성, 반복적 행위를 통한 시간의 축적, 물질의 경계가 해체되는 순간까지를 현대미술로서의 조형적 언어로 다양한 확장적 가능성을 가지고 세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다.

2부 《시간의 층위》에서는 김소곤, 박수지, 이미령, 주진형 작가와 함께 반복되는 행위 속에서 재료가 시간과 함께 변화하며 드러내는 물질적 흔적을 탐구한다. 이러한 반복과 변형을 통해 형성된 물질적 층위를 시각적으로 제시하며, 작품을 고정된 완성형 오브제가 아닌 시간과 감각의 변화를 끊임없이 담아내는 유동적인 존재로 조명한다. 본 섹션에서는 현대미술의 조형적 요소로써 본질적 재료인 유리, 도자, 섬유, 레진 등을 다루는 네 명의 작가를 통해 시간의 물성을 시각화한다.


김소곤은 유리 파편을 겹겹이 쌓아 올리고, 녹이고, 다듬는 과정을, 박수지는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시간성을 '흙'이라는 본질적 재료를 가지고, 이미령은 직조기법의 시간적 리듬감과 유동성을 반복적 행위로 표출한다. 주진형은 소성과 파손의 과정을 통해 거친 흙의 파편을 레진 속에 가두어 사리지기 쉬운 존재를 시간 단위 및 공간의 확장적 요소로 삼아 조형적 언어로 승화시킨다.


이번 전시를 통해 겹겹이 쌓인 물질의 결 사이에서, 관람객은 작가가 통과해 온 시간의 무게와 그 속에 응축된 생명력을 마주하기를 기대한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화포털 문화포털

1688-2220

전체댓글 (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0/1000자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