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2025 수창청춘맨숀 <가을의 결>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09.16.~2025.11.07.
- 시간
- 4월-10월 10:00-19:00 / 11월-3월 10:00-18:00 / 월요일 휴관
- 장소
- 대구 | 수창청춘맨숀
- 요금
- 무료
- 문의
- 수창청춘맨숀 053-430-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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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수창청춘맨숀에서 활동 중인 예술기획 레지던시팀과 시민들이 함께
2025년 한여름의 열정 속에서 일구어낸
다양한 창작의 결실을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함께 나눕니다.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 함께 이루어낸 “시민창작아트워크 2부”의 결과물은
이번 전시의 주제 <가을의 결> 아래
다양한 시민들의 '마음속 따스함'을 담아냈습니다.
< 참여 레지던시 팀 >
* 사운드프로텍터(시각+음악)
살아있는 생동감인 '소리'를 나만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결합해 예술작품으로 담아낸다.
* 든바다예(시각)
'육지에 가까운 바다'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든바다'를 재해석하여, 바다가 없는 대구에 문화예술의 바다를 펼쳐 나간다.
* 난분분(시각+음악)
'눈이나 꽃잎 따위가 흩날리어 어지럽다'는 뜻처럼, 흩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을 시각과 청각으로 포착해 감각의 결을 담아낸다.
*대구예술창작집단KNOCK(시각)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으로서 예술적 공간을 완성해나간다.
레지던시 팀과 참여 시민들의 손끝에서
하나의 결로 맺어진 창작의 열매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과 마주합니다.
지금, 수창청춘맨숀에서 가을의 감성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