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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휴(休) 갤러리 <A.I 미디어 아트 : 경계에서 공감으로_기계는 공공을 감각할 수 있을까>

서리풀 휴(休) 갤러리 <A.I 미디어 아트 : 경계에서 공감으로_기계는 공공을 감각할 수 있을까>

분야
전시
기간
2025.09.13.~2025.10.25.
시간
평일 09:00 ~ 22:00 / 토 09:00 ~ 18:00 *일, 공휴일 휴관
장소
서울 | 반포심산아트홀
요금
무료
문의
02-3477-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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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인공지능 미래융합혁신 AI특구’로 지정된 서울 서초구 일대 6곳의 공공공간 심산기념문화센터 서리풀 휴(休)갤러리, 서초구청, 서초문화예술회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시 <AI 미디어 아트 : 경계에서 공감으로 – 기계는 공공을 감각할 수 있을까>는 “기계는 인간을 돌볼 수 있는가?”, “인간은 기계에게 돌봄을 위임할 수 있는가?”를 질문한다. 예술에서 가지는 AI에 관한 담론과 문제의식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탐구하는 것을 기획 의도로 삼으며 의료복지, 돌봄복지, 문화복지라는 세 가지 접근을 통하여, AI가 인간 삶의 민감한 층위에 어떠한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를 살피고자 한다. 참여 작가들은 무비판적으로 AI를 수용하지 않으며, 비판적 사고와, 실험적 적용, 사유의 전환이라는 태도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는 본격적인 사회적 논쟁을 이끌어내기보다는, 앞으로의 비평적 논의를 준비하는 감각적 장으로서 기능하도록 기획되었다.


 


6개의 공간 중 서리풀 휴(休)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CODE 6-1 AI Archive'는 참여 작가 13인의 구술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전시는 AI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는 MZ세대 작가들의 목소리를 담아, 각자가 바라보는 AI와 ‘뉴 미디어 아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13인의 영상 구술채록은 AI에 의해 편집되는데, 여기서는 중복되지 않는 영상 송출, AI 알고리즘 기반 무한 변주, 페어링 알고리즘을 통한 삼면 영상 구성 등 혁신적인 AI 기술을 도입해‘두 번 다시 같은 상영이 없는 다큐멘터리’를 구현했다. 각 상영마다 다른 순서, 다른 대화, 다른 감각을 경험하는 전시로 관람마다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기술이 단순한 재현을 넘어 공공과 공감하는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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