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최소한의 양자역학
- 저/역자
- 프랭크 베르스트라테, 셀린 브뢰카에르트 지음 | 최진영 옮김
- 출판사
- 동아엠앤비
- 출판일
- 2026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 그 근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양자의 세계가 자리하고 있다. 이 작은 입자들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세상을 보는 시각은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물리학자와 언어학자가 공동 집필한 과학교양서로, 양자역학을 신비한 영역이 아닌 문학이나 예술처럼 현대 문화를 이해하는 필수 지식으로 소개한다. 16세기부터 오늘날 양자컴퓨터 시대에 이르는 500여 년의 물리학 역사를 따라가며, 양자역학의 핵심 개념인 중첩, 불확정성, 얽힘 등을 과학과 인문학의 시각에서 함께 풀어낸다. 이를 통해 원자 세계의 질서뿐 아니라 양자컴퓨터와 양자암호화 등 최신 기술의 원리까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양자역학적 사고가 우리의 세계관과 삶의 지평을 어떻게 넓히는지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양자역학을 실용적으로 익히고 싶은 입문자부터 양자 시대에 필요한 판단력과 통찰을 얻고 싶은 독자까지 폭넓게 읽어볼 만한 책이다.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소개
프랭크 베르스트라테(Frank Verstraete)
벨기에 출신의 양자물리학자로, 케임브리지대학교 응용수학 및 이론물리학과 교수, 겐트대학교 물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자역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자이다.
셀린 브뢰카에르트(Céline Broeckaert)
언어학자이자 극작가이다. 이 책에서는 과학자의 언어를 독자의 언어로 번역하는 공동 저자로서 양자역학의 낯선 개념을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어떻게 하나의 물방울을 하나의 파도로 정의할 수 있을까? 이를 이해하려면 직관적인 사고를 잠시 멈추고 양자 논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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