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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직 수습입니다

마음은 아직 수습입니다

저/역자
박혜연 지음
출판사
휴머니스트출판그룹
출판일
2026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번아웃이나 무기력증이 엄습해 올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내 노력이 부족해서 혹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 강한 의지가 아니라, 지친 마음과 일상을 다시 ‘수습’할 시간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마음의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자 개설한 강의 내용을 정리한 정신건강 교양서이다. 저자는 번아웃과 무기력 앞에서 자책해 온 이들에게 정신과 방문법에서부터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는 법, 그리고 약물치료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전한다. 이 책은 심리적 고통을 개인의 결함이 아니라 사회와 조직의 환경에서 이해해야 할 문제로 바라본다. 나아가 ‘외상후성장’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힘으로 자라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마음의 어려움을 대하는 방식을 되돌아보게 하며, 회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한다.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도 일상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일이 곧 삶을 돌보는 일임을 깨닫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박혜연  

동덕여자대학교 ARETE 교양대학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신경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맺힌 말들』, 『스무 살, 내 몸을 공부할 때』, 『내일은 내 일이 가까워질 거야』(공저)가 있고, 자미아 윌슨의 『너의 힘을 믿어 봐』를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 한 문장 

  개인의 정신적 어려움을 열등하거나 무능력한 것으로 판단하는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자기 관리도 능력’이라고 강조하며 누군가의 심리적 고통을 평가의 대상으로 보거나 편견으로 대한다.(27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나는 왜 마음 놓고 쉬지 못할까 | 김은영 | 2025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 박상미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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