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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춤 :  논쟁은 줄이고 소통은 더하는 대화의 원칙

잠시 멈춤 : 논쟁은 줄이고 소통은 더하는 대화의 원칙

저/역자
제퍼슨 피셔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출판일
2025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우리는 대화의 빈틈을 견디지 못해 서둘러 말을 내뱉고는 금세 후회하곤 한다. 과연 더 빨리,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으로 가는 길일까? 소통의 부재보다 과잉이 문제가 되는 시대에,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결정적인 열쇠는 뜻밖에도 '말'이 아닌 '멈춤'에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법정에서 단련된 변호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코치 제퍼슨 피셔가 갈등 상황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고 대화를 주도하는 구체적인 기술을 정리한 실용서이다. 저자는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이나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단 몇 초간의 '잠시 멈춤'이 어떻게 감정을 가라앉히고 관계를 보호하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히 갈등 조정 현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숨고르기와 침묵의 길이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명료하게 전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대화를 단순히 말하기의 영역이 아닌 '태도와 경청'의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 있다. 여타 대화법 도서들이 화려한 화술에 집중할 때, 이 책은 멈춤을 통해 사고의 여백을 확보하는 지혜를 빌려준다. 말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관계에 지친 독자나, 결정적인 순간에 늘 말실수로 후회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명확하고 실천적인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제퍼슨 피셔(Jefferson Fisher)  미국의 변호사이자 소통 전문가로, 갈등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대화를 주도하는 전략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천만 명의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제퍼슨 피셔>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강연을 통해, 일상과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화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자신감은 행동 속에서 발견된다. 그 행동은 ‘단호함’이라 불린다. 자신감은 단호한 행동에서 태어난다.”(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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