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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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임이스트 유진규와, 가장 솔직한 육체예술이야기

    마임이스트 유진규와, 가장 솔직한 육체예술이야기

    “말과 침묵은 같은 뿌리다. 말은 수많은 진실을 속이고 자극하고 상처 입히며 우리가 사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한다. 다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침묵으로 끝난다. 여기서 마임이 시작된다.” 현대 마임을 일으킨 거장 마르셀 마르소가 남긴 말이다. 그는 “마임은 인간과 자연과 주변의 모든 요소들을 몸짓으로 일치시키는 예술이다. 그리고 인간과 사물을 나타나게 했다가 사라지게 하는 변형과 마술의 예술이고, 물, 불, 공기, 땅의 무게와 인간의 성격, 풍자, 상징을 보여주는 예술”이라고 정의했다. 평소 쉽게 떠올리던 마임의 모습보다는 진지한 의미를 담고 있다.
    • 대학생기자 손예운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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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회관의 변신, 농촌의 공공시설의 변화를 꾀하는 유현준 건축가를 만나다

    마을회관의 변신, 농촌의 공공시설의 변화를 꾀하는 유현준 건축가를 만나다

    밭과 논이 펼쳐져 있는 곳에 새로운 건축물이 지어졌다. 얼핏 보면 미술관같기도 하고 카페 같아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여긴 마을 사람들이 가장 이용을 많이 하는 마을회관이다. 농촌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형태의 건물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농촌의 마을회관의 모습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마을회관들은 그동안 모두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마을회관이 그 지역의 날씨와 지형에 맞는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는 유현준 건축가를 만났다.
    • 대학생기자 홍다솜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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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만남, 대구 골목에서 근현대사를 만나다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만남, 대구 골목에서 근현대사를 만나다

    대한민국은 늘 새로운 것을 쫓아갑니다. 그러면서 옛것은 점점 잊혀지죠. 반면 유럽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합니다. 중세의 건축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거리 속에서 일상을 지내는 그들에게는 역사가 지금 이 순간이 되죠. 현대화를 좋아하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에는 그런 곳이 없을까요? 여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에 역사가 숨어있고 거리와 골목들 그 자체가 역사박물관이 되는 대구, 그곳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 대학생기자 이수헌
    •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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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누리 상품권으로 즐기는 전통시장 군것질 여행

    온누리 상품권으로 즐기는 전통시장 군것질 여행

    무료하고 심심한 주말이면 어디로든 나가고 싶어지죠. 영화관이나 카페는 살짝 지겹고, 어디 새로운 곳 없나 고민하는 분들께 문화부 기자단이 추천해드리는 나들이 장소! 바로 우리 동네 전통시장입니다. 대형마트, 24시간 슈퍼마켓과의 경쟁으로 인해 활기를 잃었던 재래시장들이 각자의 개성과 편리성을 살리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형적인 마트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사람냄새, 명물 먹거리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전통시장의 가장 큰 매력이겠죠?
    • 대학생기자 박혜영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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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인 복지법시행과 함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출범을 알립니다!

    예술인 복지법시행과 함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출범을 알립니다!

    예술인복지법의 시행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 동숭동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임명된 김주영 작가는 “국가차원에서 예술인을 위한 지원을 한다는 점에서 아주 고무적이다. 예술 하는 사람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복지재단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습니다.
    • 대학생기자 손예운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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