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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2011.10.6 木 고양 일산호수공원,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대회개요 장소 : 경기도 20개 시.군(주 개최지-고양시)- 식전공연-도미노 쇼(모든이의 꿈)

남자 사회자 : 태극기가 단상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여자 사회자 : 내빈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식 장관 :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선언 합니다.

박용성 회장 : 스포츠 강국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보다 더중요한 것은 각종 경기 종목이 골고루 발전하고 일반 국민들의 스포츠 생활화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 강국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 저는 스포츠야 말로 인류가 창조한 최고의 유산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스포츠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는 용기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원대한 꿈을 길러 왔습니다. 이러한 정신과 가치를 부여하여 90회 이상을 거듭해 온 전국체육대회는 향토 사랑과 국민화합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선수단 대표 : 선서

김선필 심판 : 심판대표 김선필

임동창 : 축하공연

글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내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고 기량을 향상 시키는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

지난 7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그리고 지난 달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까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내 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경기력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흥행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포츠로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스포츠 그랜드 슬램(메이저 4개 대회 모두 유치)을 달성한 스포츠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또 하나의 스포츠 축제, 어떤 기록들을 남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214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