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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2023.11.07.

  장애인 선수들의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12개 시·군에서 열립니다. 3일 개회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와 비장애를 넘은 우정을 그린 주제공연과 성화 점화 등이 이뤄졌고, 가수 김희재·김연자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가 더 뜨거워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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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교육축제 첫 개최···"일상 속 교육 확대" 2023.11.06.

  모지안 앵커> 문화예술교육 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문화예술교육의 발자취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11월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열려 일상에서 즐기는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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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책임심의제 도입···콘텐츠 환경 반영" 2023.10.31.

  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은 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 과정에서 책임을 강화하고, 저작권법 개정 등 달라진 콘텐츠 환경에 맞는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출입기자단을 만나 유 장관이 설명한 주요 정책 방향을, 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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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32명···금관문화훈장 조수미 2023.10.30.

  모지안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를 발표했습니다. 제정 50주년을 맞은 금관 문화훈장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씨에게 수훈됐습니다. 문화훈장은 15명에 수여됐고, 반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 씨 등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 7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5명, 장한 어버이상 5명 등 총 32명이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자유롭고 공정한 창작환경 조성과 문화를 통한 국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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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이 바뀌면 장애는 없다"···모두예술극장 개관 2023.10.26.

  환경이 바뀌면 장애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환경 조성으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강민지 앵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국내 첫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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