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강국 도약을 위한 2011년 미디어정책 대국민보고회 개최
게시일
2011.02.20.
조회수
3441
담당부서
미디어정책과(02-3704-9342)
담당자
임영아
본문파일
붙임파일

미디어강국 도약을 위한 2011년 미디어정책 대국민보고회 개최 설명글

  스마트 미디어, 변화를 기회로

미디어 강국 도약을 위한 2011년 미디어 정책 대국민 보고회 개최 

 - 2월 21일 프레스 센터, 미디어 산업 각 분야 정책 고객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미디어 산업 진흥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월 21일(월)에 프레스 센터에서 ‘2011년 미디어 정책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정부 내부를 중심으로 하는 업무 보고의 형태를 벗어나 신문잡지, 방송 영상, 출판 등 미디어 산업 분야 각계의 정책 고객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정책 토론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2011년 3대 역점 추진 방향 제시


  이날 보고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 뉴스 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 △ 방송 콘텐츠 선진화 기반 구축 △ 출판 산업 활성화 및 성장 기반 구축 미디어 정책의 3대 역점 추진 방향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2011년 3대 역점 설명글

• ‘뉴스 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 대응, △ 신문 읽기 문화 확산, △ 공정 경쟁 환경 조성, △ 뉴스 콘텐츠 품질 제고 및 인적 역량 강화를,

방송콘텐츠 선진화 기반 구축’을 위해 방송 콘텐츠 제작 인프라 확충,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방송 콘텐츠 투자 및 용자 지원, 방송 콘텐츠 해외 수출 지원을,

‘출판 산업 활성화 및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전자 출판 활성화, 출판 국제 교류 및 해외 진출 강화, 인쇄 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한다.



□ 변화를 기회로, 미디어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 토론 추진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하여 서울대학교 김동욱 교수가 사회를 맡아 90분 동안 심도 있는 정책 토론이 진행된다. 미디어, 방송 광고, 출판 인쇄 등 각 분야에서 참석한 참석자들이 그동안 정책의 성과와 문제점 그리고 그 개선 방향에 대하여 활발히 자유롭게 토론한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방송 작가 고혜림, 소설가 조경란, 그리고 신문사, 외주 제작사, 출판사, 서점, 고등학교 교사 등 미디 산업의 정책 고객들이 각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개진한다.


  또한 인터넷 신청을 통해 참여한 일반 국민 20명도 수용자 입장에서 우리나라가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참신한 의견들을 제시한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전문가, 그리고 국민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새롭게 제시된 개선 과제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개선 과제들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미디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금년에 개선이 가능한 지원 방식과 법제도 개선 등은 바로 추진토록 하고, 예산 확보가 필요한 과제는 2012년 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장기적인 과제는 정책 연구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미디어 환경 변화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미디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가며 국민이 정책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붙임 1. 2011년 미디어 정책 업무 보고 자료 1부.

     2. 대국민 보고회 토론자 명단 1부.  끝.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 임영아서기관(☎ 02-3704-93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