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주 앵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보름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고 선전의 의지를 다졌는데요.
금메달 40개 이상, 종합 3위가 목표입니다.
그 유쾌하고 뜨거운 현장에 김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자막]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단···종합 3위 목표
김유리 기자>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장소: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국가대표 선수들, 얼굴에는 기대와 긴장이 교차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시선은 이제 결전의 무대로 향합니다.
[자막]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녹취>
"팀 코리아! 파이팅!"
일본 하늘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를 꽂고 오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근대5종의 대표주자 전웅태.
종목 변화 속에서도 아시안게임 개인전 3연패를 정조준합니다.
[자막] 전웅태, 종목 변화 넘어 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
녹취> 전웅태 / 근대5종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종목이 승마에서 장애물로 바뀌었고, 저한테 세 번째 아시안게임이자 어린 친구들도 같이 가는, 주장으로서 처음 하는 종합대회다 보니 잘 마무리하고 싶고 안전하게, 또 가장 좋은 경기 결과를..."
[자막] 전웅태 / 근대5종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종목이 승마에서 장애물로 바뀌었고, 저한테 세 번째 아시안게임이자 어린 친구들도 같이 가는, 주장으로서 처음 하는 종합대회다 보니 잘 마무리하고 싶고 안전하게, 또 가장 좋은 경기 결과를...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들어 올린 여자 역도 간판 박혜정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당시 단 1kg 차로 넘지 못한 300kg의 벽을 넘어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자막] 박혜정 "이번엔300kg"···한국 신기록 도전
녹취> 박혜정 / 역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일단 합계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싶고요. 파리 올림픽 때 300kg 못 넘긴 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합계 300kg을 넘기고, 메달 색과 상관없이 꼭 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역도 파이팅!"
[자막] 박혜정 / 역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일단 합계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싶고요. 파리 올림픽 때 300kg 못 넘긴 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합계 300kg을 넘기고, 메달 색과 상관없이 꼭 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역도 파이팅!
항저우 2관왕 황선우도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자막] 황선우, 항저우 2관왕 넘어 또 한 번 정상으로
녹취> 황선우 / 수영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항저우 때만큼의 성적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응원해 주시면 단상에 올라서 태극기를 펄럭일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좋은 기록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파이팅!"
[자막] 황선우 / 수영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항저우 때만큼의 성적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응원해 주시면 단상에 올라서 태극기를 펄럭일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좋은 기록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파이팅!
한국은 이번 대회 41개 종목에 1천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전 종목에 나서면서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합니다.
[자막] 한국, 41개 종목·1천52명 출전···역대 최다 종목 참가
녹취> 유승민 / 대한체육회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마음껏 도전하십시오. 후회 없이 여러분의 모든 것을 펼치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막] 유승민 / 대한체육회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마음껏 도전하십시오. 후회 없이 여러분의 모든 것을 펼치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수단은 남은 기간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뒤, 개막 이틀 전인 오는 17일, 결전지 나고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임성채 / 영상편집: 김예준)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4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막판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KTV 김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