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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연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Ⅱ《참여의 미술, 온다라미술관》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Ⅱ《참여의 미술, 온다라미술관》

분야
전시
기간
2026.10.23.~2027.02.14.
시간
화-일 10:00-18:00 / 월요일 휴관
장소
전북 | 전북도립미술관
요금
무료
문의
전북도립미술관 063-290-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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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전북도립미술관은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 7번째 전시로 ‘온다라미술관’을 조명하는 《참여의 미술, 온다라美術館》을 개최한다. 온다라미술관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전주에서 운영된 전시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당대의 작가들을 매개하고 담론을 생산했던 ‘공간’을 조명하는 첫 시도이다.




1980년대 한국 사회는 광주시민항쟁과 빈민·농민 노동자의 연대로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민주화운동이 이어진 시기였다. 미술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여 마주한 현실을 작품으로 발언했고, 미술의 역할을 고민했다. 그리고 그것을 보여주고 공유하는 방식에도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났다.




온다라미술관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1987년 전주에 문을 열었다. 전북 지역에 공립미술관이 부재했던 상황에서 “문화의 중앙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지역 미술 문화의 상대적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개관 당시 “진실의 공간, 실천의 공간”을 지향했던 온다라미술관은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밖에서 이루어지던 새로운 미술의 흐름과 지속적으로 연대했다. 이러한 활동은 중앙의 미술을 지역에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새로운 미술을 논의하고 외부의 흐름과 관계를 맺으려 했던 온다라미술관의 성격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온다라미술관의 5년간의 실천을 4개의 전시실로 구성했다.




1전시실은 온다라미술관의 연보와 개관전인 신학철 초대전으로 통해 공간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2전시실은 1980년대 전북 지역 청년 작가들과 ‘들·바람·사람들’ 등 미술 동인회의 활동을 제시한다.


3전시실은 온다라미술관의 욉  연대와 확장 과정을 소개하며, 4전시실은 민중미술이 당대의 사회문제를 어떻게 작품으로 발언했는지 살펴본다.




《참여의 미술, 온다라美術館》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온다라미술관이 전주에서 동시대의 미술과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관계 맺었는지를 다시 살펴보는 전시이다. 온다라미술관은 수도권 미술을 지역에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지역의 작가를 발굴하고 서울과 해외의 미술 현장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이 속한 사회와 미술이 마주한 문제를 함께 바라보고자 했다. 오늘의 미술관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미술을 통해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 이번 전시는 온다라미술관의 5년간의 활동을 통해 오늘날 미술관이 사회와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지 다시 묻는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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