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대전페스티벌 윈드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위대한 여정, 찬란한 울림 The Grand Journey
- 분야
- 음악
- 기간
- 2026.11.07.~2026.11.07.
- 시간
- 토요일(19:00)
- 장소
- 대전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요금
- 전석 20,000원
-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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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대전 관악의 찬란한 역사를 계승하고 미래를 여는 15주년의 위대한 울림
대전페스티벌 윈드오케스트라는 1970~1990년대 대한민국 관악의 1번지였던 대전 관악의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 예술 발전과 시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뜻있는 전문 관악인들이 모여 창단한 대전의 대표적인 전문 예술 단체입니다. 대전·충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연주력을 바탕으로 지역 관악 발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창단 15주년을 기념하여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올리도록 기획된 이번 특별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음악적 역량을 총집결하여 관악 오케스트라가 가진 압도적인 스케일과 깊이를 증명하는 기념비적인 무대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본 공연은 지휘자 백상균의 정교하고 파워풀한 리더십 아래, 영국 국왕 대관식의 장엄함을 담은 윌리엄 월턴의 <크라운 임페리얼>로 화려한 막을 열고자 합니다. 이어 관악의 섬세한 회화성을 보여주는 렉스 미첼의 <바다의 노래>, 주페의 오페라 서곡 <빈의 아침, 정오 그리고 밤>을 통해 클래식 관악의 전통성과 예술성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휴식 후 2부에서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이와이 나오히로의 <아프리칸 심포니>로 강렬한 원색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조금 이른 겨울의 설렘을 전하는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관객과 깊이 교감하고자 합니다. 공연의 대미는 오스카 나바로의 대작, 관악을 위한 교향시 <원정(Expedition)>이 장식합니다. 웅장한 대서사시를 그려내는 이 곡은 15년간 대전 관악의 부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오케스트라의 발자취와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투영하며, 아트홀 공간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기획입니다.
특히, 이번 15주년 기념 연주회는 음악적 성취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익적 무대로 구상되었습니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장애우 등 문화 소외계층을 특별 초청하여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음악을 통한 위로와 화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대전 관악의 자부심을 증명할 이번 무대는 깊어가는 가을, 대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격조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장 특별한 축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