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창원 현동 사람들 이야기 : 가야, 바다, 무덤
- 분야
- 전시
- 기간
- 2026.09.18.~2027.02.14.
- 시간
- 화-일 09:00-18:00 / 월요일 휴관
- 장소
- 경남 | 국립김해박물관
- 요금
- 무료
- 문의
- 국립김해박물관 055-320-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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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바다 가까이에 자리한 가야의 마을, ‘창원 현동’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았을까요?
2026년 특별전 ‘창원 현동 사람들 이야기: 가야‧바다‧무덤’은 이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900여 기가 넘는 삼국시대 무덤이 확인된 창원 현동 유적의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일하고, 이웃과 교류하고, 삶과 죽음을 함께했던 현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바다를 오갔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배모양 토기를 비롯해 일상과 생산, 교류의 흔적을 담은 유물 900여 점을 통해 현동 사람들의 삶을 차근차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흔적에 주목합니다. 익숙하고 소박한 유물은 당시 사람들의 하루와 생각, 공동체의 모습을 조용히 들려줍니다. 1,600년의 시간을 건너 그들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가야는 더 이상 낯선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우리와 맞닿아 있는 삶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화려한 역사 뒤에 가려져 있던 또 하나의 가야를 새롭게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