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강릉] 까만 인절미
- 분야
- 국악
- 기간
- 2026.08.28.~2026.08.29.
- 시간
- 금요일(19:30), 토요일(14:00)
- 장소
- 강원 | 강릉아트센터
- 요금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 문의
- 033-255-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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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1839년 헌종 5년, 기해박해.
천주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이 시작된다.
'사학쟁이'라는 죄명으로 다섯 자녀와 함께 감옥에 갇힌 최경환, 이성례 부부.
그들은 바로 조선의 두 번째 사제, 최양업 신부의 부모였다.
남편이 순교하고 두 살배기 막내마저 아사하자 '이성례'는 '나는 천주를 모르오.'라며 배교를 선언한다. 배교자라는 멸시와 죄책감에 다시 홀로 순교를 각오하고 옥에 갇히게 되는데, 아들 '의정'은 엄마의 목을 벨 망나니 '희광'에게 까맣게 손때 묻은 인절미를 쥐어 주며 부탁한다.
'울 엄마 목, 한 번에 베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