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공연소개

작년 겨울, 우리가 함께 만든 '라면 7,000봉지의 기적'을 기억하시나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졌던 그 뜨거운 마음이, 올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로 이어집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준비한 2025년의 마지막 선물, ‘<노래하라 : Cantare> with 사무엘 윤’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의 입장권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티켓 대신 라면, 햇반 등 생필품을 가져와 주세요.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 충북북부보훈지청과 함께 우리 이웃의 보훈가족에게 전달합니다.

세계적인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과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만남,

그리고 8세 국악 신동부터 시니어합창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에서 올겨울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 보세요.

입장료: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생필품 기부 (따뜻한 마음만으로 오셔도 충분합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