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기획초청 <고도를 기다리며>_ 극단 산울림이 기다린 50년의 ‘고도’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고 있는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1969년 초연 이래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지금까지 약 1,500회의 무대를 통해 22만 관객에게 꾸준한 호응을 받았으며 극단 산울림의 성공 역사와 함께해왔다.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특별히 이 작품이 국립극단의 명동예술극장에 초청받아 다시 한 번 막을 올린다.
- 대학생기자 박새봄
-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