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매일매일 충북 봄 투어버스’> ‘단양에서 나만의 쉼터를 찾다’
‘매일매일 충북 봄 투어버스’는 봄을 주제로 충주, 제천, 단양, 영동, 괴산, 음성, 보은, 청주에 있는 관광지로 출발하는 단체 여행 활동이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충북에 각자 정해진 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그날 저녁에 서울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다. 특히 이 여행만의 장점은 바로 전체 일정 중 7일은 명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점이다. 4월 27일 단양행 버스에는 문경수 여행탐험가가, 음성행 버스에는 김신지 여행탐험가가 탑승한 것을 시작으로 제천은 5월 1일 박상준 작가, 보은과 청주는 5월 5일 정철훈 작가, 괴산은 5월 6일 김물길 작가, 충주와 영동은 각각 5월 11일에 구완회 작가, 박찬일 요리사와 함께 여행하게 된다.
- 대학생기자 이혁준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