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역사를 옮겨오다_국립중앙박물관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展>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외국과의 전시 교류에 힘쓰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맞게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부터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과 학술, 인적, 전시 교류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구석기시대 발굴품과 19세기 청동, 도자, 불교 조각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를 생생히 보여준다.
- 대학생기자 박예림
- 20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