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는 나만의 웹툰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알아보는 2019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시민들이 웹툰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는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이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곳으로, 청소년 웹툰 문화를 앞장서서 열정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벚나무가 잔뜩 드리운 모전교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자신만의 웹툰을 그리기 위해 찾은 학생들이 빚어내는 생기로 가득 차 있었다.
- 대학생기자 박지영
-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