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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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골한옥마을 체험 전래공연<비 바람 번개 구름>_관객이 참여하는 사물놀이 체험극

    남산골한옥마을 체험 전래공연<비 바람 번개 구름>_관객이 참여하는 사물놀이 체험극

    날씨 좋은 요즘,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한국전통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아이들, 어르신 그리고 외국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하려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2016 주중 상설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던 <비 바람 번개 구름>은 2019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재 공연된다, 사물놀이의 상징을 전통악기와 몸짓으로 풀어가는 1인극 관객참여 사물놀이 체험극이다. 이 공연은 교육 연극 전문단체 드라마라운지에서 제작했다.
    • 대학생기자 남주희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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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에 서사를 더하다_국립민속박물관 <큐레이터 Pick! 유물이야기>

    유물에 서사를 더하다_국립민속박물관 <큐레이터 Pick! 유물이야기>

    4월 24일, 기자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방문한 국립민속박물관. 입구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마다 펼쳐지는 국악공연이 한창이었다.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과 국악 공연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 보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유물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큐레이터 pick! 유물 이야기’다.
    • 대학생기자 이상화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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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10선 <창원 편백숲 욕(浴)먹는 여행>_욕(浴)먹는 여행이 궁금하다면? 창원 편백숲으로 함께 떠나요!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10선 <창원 편백숲 욕(浴)먹는 여행>_욕(浴)먹는 여행이 궁금하다면? 창원 편백숲으로 함께 떠나요!

    기자는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편백숲으로 ‘욕(浴) 먹는 여행’을 떠났다. 명칭에서 ‘욕(浴)’은 산림욕을 의미하는데, 울창한 편백숲을 걷다보면 저절로 우리 몸이 치유된다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다. 창원 편백숲은 30~40년생의 우수한 편백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으로,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조성되었다. 도심과 인접한 거리에 있어 누구나 산림치유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으며, 숲 아래쪽에 있는 치유센터에는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대학생기자 이현세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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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가의 손에서 탄생한 가능성_국립현대미술관 <대안적 언어 – 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예술가의 손에서 탄생한 가능성_국립현대미술관 <대안적 언어 – 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9월 8일까지 <대안적 언어 – 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를 선보인다. 전시는 덴마크 실케보르의 욘 미술관과 협력으로 이뤄졌다. 아스거 욘은 덴마크 추상표현주의 화가다. 서구 중심의 미술사 안에서 욘에 대한 평가는 회화적 표현에 집중되었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 속 예술적 실험정신과 사회·정치 참여에 주목한다. 생전에 그는 작품을 통해 예술 및 사회·정치의 문제를 비판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 대학생기자 박예림
    •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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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모든 순간이 작품이 되는 곳 <작은미술관 보구곶>

    삶의 모든 순간이 작품이 되는 곳 <작은미술관 보구곶>

    3월 개최된 ‘2018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두 곳 중 ‘국내 최초의 대피소 미술관’이라는 작은미술관 보구곳을 기자가 직접 다녀왔다. 남한에서 매화가 가장 늦게 피어나는 곳, 강 건너 개성을 마주하는 남한의 끝인 경기도 김포 보구곶. 철조망으로 둘러쌓여 보이지 않는 긴장이 흐르고 왠지 엄숙할 것만 같지만, 가까이에서 살펴본 보구곶은 그 어느 마을보다도 고요하고 평화롭다. 수십 년간 대피소로 사용됐던 이곳이 어떻게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걸까?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김포문화재단 이원윤 담당자를 만나보았다.
    • 대학생기자 김은실
    •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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