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 문화사랑방 <한미서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된다. 기자는 지난 6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교류할 수 있는 ‘동네 책방 문화사랑방’ 사업에 참여해보았다. ‘동네 책방 문화사랑방’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총 40개의 책방이 선정되어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40개의 동네 책방들은 각기 다른 다양한 책과 관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기자는 인천에 있는 한미서점 <손끝으로 여는 세상-책으로 나눠요>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았다.
- 대학생기자 전예원
-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