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아이들의 놀이터 되다 <김천 드림밸리 작은도서관 ‘책친구’ 프로그램>
김천시립도서관은 집 근처에서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10개소의 분관형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받은 예산을 토대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기획, 진행하고 있다. 그중 기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책친구’가 열리는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드림밸리 작은도서관을 찾았다. 책친구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능한 활동가를 지도 강사로 초빙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5회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색다른 미술체험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분야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박신
-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