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전통시장 가는 달’ <서울 망원시장>_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가면 좋은 망원동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 중 하나인 한국관광공사는 2019 대표 전통시장 20개를 선정, 5~6월을 ‘전통시장 가는 달’로 정해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망원시장은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또한 망원시장 주변 상권인 ‘망리단길’이 누리소통망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20~30대에게 인기 명소로 등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대학생기자 남주희
-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