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바다에 풍덩 빠진 하루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책의 해에 이어 올해에도 책의 해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책 읽기가 국민들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심야책방·책 체험 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지역 우수 책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의 우수 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최된 책 축제로, 한국지역출판연대와 고창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았다.
- 대학생기자 이정은
-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