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전통시장 가는 달’ <서울 망원시장>_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가면 좋은 망원동
게시일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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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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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림

6월은 ‘전통시장 가는 달’ <서울 망원시장>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가면 좋은 망원동


젊은이들의 미식 여행 코스로 인기 만점인 서울 마포구 망원동길(이하 망리단길). 그 중심에는 40여 년 전통의 망원시장이 함께 있다.

 망원시장 입구

[▲망원시장 입구 ⓒ남주희]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 중 하나인 한국관광공사는 2019 대표 전통시장 20개를 선정, 5~6월을 ‘전통시장 가는 달’로 정해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망원시장은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또한 망원시장 주변 상권인 ‘망리단길’이 누리소통망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20~30대에게 인기 명소로 등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8/2019 대표 전통시장 리스트

[▲2018/2019 대표 전통시장 리스트 ⓒ한국관광공사]


​시장에서 먹거리는 빠질 수 없는 법! 만 원이면 망원시장의 명물 수제 크로켓, 닭강정 등으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다.

망원시장 닭강정 

[▲망원시장 닭강정 ⓒ남주희]


 망원시장 수제 크로켓

[▲망원시장 수제 크로켓 ⓒ남주희]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이벤트 기간에는 ▲6월 14일까지 누리집(전통시장 가는 달)에 들어가 쿠폰을 발급받고 시장에 방문하는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는 ‘쿠폰 방문 온라인 이벤트’와 ▲조식이 포함된 한옥 호텔 상품권과 나전 거울을 선물하는 '시장 방문 사진 게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 방문 온라인 이벤트

 [▲쿠폰 방문 온라인 이벤트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시장 방문 사진 게시 이벤트

[▲시장 방문 사진 게시 이벤트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시장 방문 사진 게시 이벤트

[▲시장 방문 사진 게시 이벤트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시장 방문 사진 게시 이벤트

[▲시장 방문 사진 게시 이벤트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망리단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이다. 망리단길에 있는 카페와 식당들도 기존에 있던 건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원래의 것을 살리되 그들만의 특색과 감성이 있어 누리소통망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망리단길에는 조그마한 식당이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망리단길 상점들

 [▲망리단길 상점들 ⓒ남주희]


망리단길 상점들

[▲망리단길 상점들 ⓒ남주희]

아래 사진은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주택의 모습을 유지시키고 옛날 감성을 살려 추억을 사는 카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 안에 소품과 오락기계들은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망리단길 카페

[▲망리단길 카페 ⓒ남주희]

6월이 가기 전에 옆에 있는 외국인 친구와 망리단길과 망원시장을 방문하며 이벤트도 누리고 한국 전통과 감성을 보여주는 것을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기자단 울림 14기 dduheeya@naver.com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남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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