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혹시 기억하니?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소마미술관 안녕, 푸전>
애니메이션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곰돌이 푸가 한국에 도착했다. 8월 22일부터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소마미술관에서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의 원작 드로잉을 포함한 여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곰돌이 푸는 1924년 작가 밀른의 첫 번째 동화책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When We Were Very Young)’에서 시작되었다. 밀른의 이야기는 삽화가 셰퍼드를 만나면서 곰돌이 푸의 모습이 탄생되었다.
- 대학생기자 조재형
-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