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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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봉의 서체를 직접 확인하다!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조선·근대 서화전>

    한석봉의 서체를 직접 확인하다!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조선·근대 서화전>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들은 시(詩), 서(書), 화(畵) 모두에 능한 것을 최고의 재주로 여겼습니다. 서화는 관직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일 뿐만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경치가 좋은 곳에서 자기의 감정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견주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잘 보존된 서화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옛 사대부들의 생각과 지혜를 가르쳐 주는 귀한 작품입니다.
    • 대학생기자 박예림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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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먼 가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았는가 <국립극장 NT Live 리먼 트릴로지>

    리먼 가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았는가 <국립극장 NT Live 리먼 트릴로지>

    2018년 영국 국립극장에서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리먼 트릴로지>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NT Live로 선보인다. 영국 국립극장이 2009년 처음으로 선보인 NT Live('National Theatre Live'의 약칭)는 영국과 미국에서 공연된 연극계 화제작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3월 이래로 벌써 18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 대학생기자 순미경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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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언어의 불완전함을 채우다 <소설가 백수린 인터뷰>

    소설, 언어의 불완전함을 채우다 <소설가 백수린 인터뷰>

    한국 신진 작가들의 문학을 알게 해 준 작품, 「시간의 궤적」젊은 소설가가 쓴 작품을 읽으면, 그 작가의 젊음과 그 젊음으로부터 비롯된 개성, 감각이 작품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소설가의 젊음은 작품 속에서 때로는 대담함과 도전 정신으로, 때로는 섬세함과 잔잔함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젊음이 가진 다양한 ‘얼굴’이 신진 작가들의 소설이 갖는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 대학생기자 문지예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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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리 역사를 담다>

    그때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리 역사를 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소리들을 듣는다. 비 오는 소리, 종소리, 걷다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 등으로 하루가 기억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그 사람의 목소리와 함께 나눴던 대화가 떠오른다. 녹음기 발전 이후 소리는 순간을 기록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 역사적 순간과 사회의 변화가 소리를 통해 포착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소리 역사를 담다>특별전에서는 한국 근현대사에 담긴 소리를 듣고 역사적 순간을 따라가본다.
    • 대학생기자 유민선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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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겨울, 실내 나들이 어때요? <상도역 메트로팜-팜아카데미>

    추운 겨울, 실내 나들이 어때요? <상도역 메트로팜-팜아카데미>

    고대 이집트 문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무엇일까? 피라미드·미라·파라오·상형문자 등등…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집트 유물에는 유독 많은 물음표가 따라다닌다.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을까? 등 끝없는 물음표는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고대 이집트 문명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다.
    • 대학생기자 김지수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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