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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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에서 숲을 발견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숲은 숲’>

    도시에서 숲을 발견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숲은 숲’>

    어두운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미디어와 친숙한 환경에 살고 있는 요즘, 우리는 자연과 멀리 떨어져 도시에서의 삶에 익숙해져 있다. 기자가 관람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숨은 숲-6Sences>은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감각을 깨우게 하고, 자연을 미디어로 전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를 동시에 주는 전시였다.날씨가 화창한 어느 날, 기자는 전시를 보기 위해 광주로 발걸음을 향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KTX 광주송정역에서 지하철 한 번만 타면 갈 수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도심 사이에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무료 전시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 서적들도 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남주희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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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해설사’를 아시나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한 강릉‧동해 1박 2일 여행>

    ‘문화관광해설사’를 아시나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한 강릉‧동해 1박 2일 여행>

    기자는 지난 9월 29일과 30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강릉‧동해 여행’에 다녀왔다. ‘문화관광해설사’란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현재 전국에서 약 3,200명이 활동 중이지만, 인지도가 낮고 이용 지역이 편중되어 있어 제도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기자 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 제도에 대해 잘 몰랐고 이용 경험도 없었기에 이번 여행은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 대학생기자 이현세, 전예원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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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의 숨겨진 스승들을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

    ‘한글’의 숨겨진 스승들을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

    ‘한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세종대왕’이라고 말할 것이다. 올해 573돌을 맞은 한글날, 한글이 지금까지 발전되기까지에는 세종대왕뿐 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남아있을 것이다. 이러한 한글 발전에 이바지한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글의 큰 스승>. 그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기 위해 특별전으로 향했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후에도 사실 한글은 바로 우리들의 생활에 깊게 뿌리내리지 못했다. 한문 중심의 생활 속에서 갑오개혁 이후부터 한글이 정식으로 사용되면서 생활 속에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 후에도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강점기 속, 또다시 우리는 한글을 빼앗겼었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글인 한글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대학생기자 김지수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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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사랑하는 캐릭터를 그려내다 <권순호(호조) 작가를 만나다>

    모두가 사랑하는 캐릭터를 그려내다 <권순호(호조) 작가를 만나다>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3대 혁신 전략 발표회>를 마련, 콘텐츠 분야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금융 확충’과 더불어 ‘실감형 콘텐츠 육성’, ‘한류로 연관산업을 견인’의 내용을 담은 3대 전략을 발표했다. ​ 3대 전략 중 해외 진출 견인에 대한 노력과 지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한국의 캐릭터들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다. 메신저 이모티콘도 캐릭터 상품 등으로 나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해외에도 진출했는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권순호(호조) 작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 대학생기자 조재형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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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파리를 말하다 <예술의전당: 매그넘 인 파리>

    사진으로 파리를 말하다 <예술의전당: 매그넘 인 파리>

    우뚝 솟은 에펠탑과 유유히 흐르는 센강을 바라보는 장면은 우리 대부분의 상상 속 파리일 것이다. 여행지로 만나는 대부분의 공간들에서는 그곳이 결국 ‘삶의 현장’이라는 의식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난 9월 25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열리는 전시 ‘매그넘 인 파리’는 그 이면의 모습을 포착한다. 관광지 파리가 아닌, 사람이 살고 있는 현장성을 담은 파리의 모습이다. 이번 전시에는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작가 40명이 참여하며 다채로움을 더했다. '매그넘 포토스'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사진가 그룹으로서, 2차 대전과 스페인 내전이라는 참혹한 현장 속에서도 사진을 통해 자신들이 바라보는 세계를 기록해왔다. ​ 따라서 매그넘 포토스의 정체성은 사진으로 기록을 하는 ‘사진 기사’인 동시에, 또한 예술성을 담은 예술 사진작가로서도 활동하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박새봄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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