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책’을 만드는 공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오디오북 센터>
2019년 9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오디오북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KPIPA 오디오북 센터’를 개소했다. 사람이 직접 낭독하여 귀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종이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용이성 때문에 최근 출판 업계에 떠오르는 디지털 콘텐츠이다.‘KPIPA 오디오북 센터’는 오디오북 제작 환경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제작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센터에는 총 241.61제곱미터(73.09평) 규모에 오디오북 녹음실 4개와 편집실 3개·스튜디오·녹음 및 음향장비 등이 구비되어있다.
- 대학생기자 박새봄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