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가 말하는 21세기 전문가의 자질
“세포가 안정적인 상태가 될 때는 오직 죽음 뿐입니다.” 안철수 교수(KAIST)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안정적이고 다수의 전망을 따르는 세태에 반하여 오히려 불안정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3월 14일(월)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1층 강당에서 ‘급변하는 21세기와 전문가의 자질’이란 주제로 강연을 통해 한국사회를 진단했다.
- 201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