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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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계, 미래를 위한 나무 한그루를 심다

    체육계, 미래를 위한 나무 한그루를 심다

    4월 5일 식목일 한국의 체육계는 미래를 위한 나무를 심었다.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는 <한국스포츠 100년, 스포츠영웅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뜨겁게 토론했다. 지금까지 ‘스포츠영웅’에 대한 논의는 많았지만 ‘스포츠영웅 만들기’의 정책에 대한 구체적 세미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첫 걸음으로 의미가 크다.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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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작가에게 듣는 소통의 비법

    이외수 작가에게 듣는 소통의 비법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면 이 시대의 사람들이 무엇을 갈망하고 필요로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이 목록에는 사람간의 ‘소통’에 대해 다룬 책이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현대의 인간은 왜 이토록 ‘소통’에 대해 목말라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것일까? 4월 1일(금)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1층 강당에서 소통의 달인 소설가 이외수가 40여개의 정부부처 온라인 대변인들에게 비결을 전수하는 자리를 가졌다.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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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를 매혹시킨 한국발레의 힘, 국립발레단의 <왕자호동>

    전 세계를 매혹시킨 한국발레의 힘, 국립발레단의 <왕자호동>

    영화 <블랙스완>의 흥행과 국립발레단 <지젤>의 전석 매진 행렬은 한동안 잠잠했던 발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발레가 완성도 높은 두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되찾아온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대 예술로 손꼽히는 발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국립발레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국립발레단의 역사와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치열하게 노력한 덕분이다. 이제 <지젤>의 흥행을 넘어설 또 하나의 대표작을 준비하고 있는 국립발레단을 찾았다. 그들은 한국의 美를 전 세계에 알릴 발레 <왕자 호동>을 준비하고 있었다.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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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강 줄기따라 가는 발걸음, 박선규 2차관 충주 방문

    남한강 줄기따라 가는 발걸음, 박선규 2차관 충주 방문

    4월 1일 이른 아침.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은 충주로 향했다. 가로수마저 사과나무인 충주에서 박선규 차관의 하루는 종합운동장-시청-충주호-목계나루를 거쳐 ‘4대강 살리기’ 사업지인 여주 이포 보까지 이어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 박선규 차관은 목계나루를 지나며 신경림 시인의 <목계장터>를 읊조렸다.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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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포츠기자총회 현장 ②] 동계올림픽 유치 D-100, 평창에 가다

    [국제스포츠기자총회 현장 ②] 동계올림픽 유치 D-100, 평창에 가다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묶던 AIPS 총회 집행위원과 각국대표 등 참가자들이 폐회식이 끝난 다음날인 지난 3월 26일 평창 투어를 위해 이른 아침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체육기자연맹과 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상)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에는 126개국 260명의 스포츠 기자, 관계자 등이 참가해 미디어 교류의 장을 만들고 각종 국제대회 소개와 유치 홍보전을 펼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권오상 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식에서 “각 나라 스포츠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각종 대회 유치나 홍보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 평창 투어는 국제 스포츠 기자들이 지역의 준비도와 유치 염원을 몸소 경험하기 위해서 마련된 일정이었다.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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