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닌 몸으로 통(通)하다! 한국-키르기스스탄 친선 축구대회
여러분은 ‘아시아’ 하면 어떤 나라들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우리의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을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우리에겐 더 많은 친구들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키르시스스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 키르시스스탄의 샤키예프 누를란베크 투르군베코비치 문화정보부 장관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서른다섯의 젊은 장관이 한국의 젊은이들과 축구 경기를 제안했다고 해서 그 현장을 직접 쫓았는데요.
-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