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그리고 여행하라 - 경상도 으뜸명소
풀잎의 진한 향기가 바람에 스치며 코끝을 상쾌하게 만드는 요즘.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몸서리치게 만드는 뜨거운 열기를 우리는 아주 잘 알기에. 이쯤에서 어디론가 떠날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데요. 동네 뒷산이나 집 앞 계곡 이외에 아직 별다른 풍경이 떠오르지 않는 분들을 위해 즐거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