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대신 누리꾼! 리플 대신 댓글! 아픈 우리 말을 보듬어 주세요!
요즘에 어디를 가든지 온통 눈에 띄는 것은 외래어 아니면 외국어뿐입니다. 세계화 시대, 국제화 시대라서 그럴까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멀던 나라들과 교류가 잦아지고 외국 문물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오니 그럴 수도 있겠지' 했지만 그래도 좀 지나친 것 같죠? 우리말에는 우리 민족의 오랜 정서와 얼이 담겨 있습니다.
-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