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노곤함을 달래줄, 국립국악원 <2021 토요명품>
연일 포근한 날씨는 무거운 외투를 벗도록 했지만,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마스크는 벗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언제쯤 이 답답한 시간이 끝이 날까? 학기가 시작했지만, 비대면 수업에서 오는 무료함과 노곤함은 주말이 되면 더욱 커지기만 한다. 그러던 중 어김없이 찾아온 공연이 있다. 바로 국립국악원의 <2021 토요명품>공연이다.
- 대학생기자 조정우
-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