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xCLASSICS 연극 <페리클레스>, ‘이 희망 속에서 나는 살아간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기획·제작 브랜드 SAC CUBE는 매년 PREMIERE(한국초연), CLASSICS(고전), 가족(FAMILY) 등 6개의 키워드와 함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페리클레스>는 (고전(CLASSICS)라는 키워드로) 2015년 초연되어 관객과 평단의 큰 호응 얻은 바 있다. 이후 앙코르 요청이 끊이질 않았는데, 2016년 올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기를 맞이하여 연극 <페리클레스>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 대학생기자 김상훈, 장경아
-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