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가 가까이 있는 곳, 낙낙(樂 Knock) 동래민속체험 문을 두드리다
‘동래의 역사가 곧 부산의 역사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동래가 갖는 역사적 의미는 크다. 동래는 가야문화를 보여주는 복천동 고분군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최대의 격전지였던 동래읍성, 동래부사 송상현을 모시기 위해 지어졌던 충렬사까지 역사의 다양한 흔적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까지 행정과 국방의 중심지로, 양반의 문화와 유교문화가 녹아있다.
- 대학생기자 김찬미
-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