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서 만나는 인문콘서트_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인문360˚<골목콘서트>
인문360° 골목콘서트는 인문360°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7월 4일까지 공모사업 지원 대상을 모집한 뒤, 지난 7월 26일부터 여름 시즌을 시작했다. 인문360° 골목콘서트 여름 시즌은 총 4회에 걸쳐 동네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동네와 골목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과 그 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 ‘인문’을 연결하여, ‘우리의 생활 곳곳에 퍼져있는 인문정신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그려간다’는 사업의 취지를 실현해 나간다. 인문과 우리의 일상이 마주하는 특별한 콘서트인 인문360° 골목콘서트는 어떻게 진행될까. 여름 시즌의 첫 번째 콘서트 ‘구름 책방, 그림책 속으로 탱고가 흐른다’에 찾아가 보았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