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우리 집으로 날아온다_국립장애인도서관 책나래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도 차별 없이 독서를 통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가 협약을 체결하여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 2011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책나래’다. 책나래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