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북소리 2011
게시일
2011.10.18.
조회수
177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2011년 10월 6일 (木), 파주 북소리 2011(책 읽는 사람, 책 쓰는 사람, 책 만드는 사람이 함께하는 아시아 지식의 축제)독자와 작가, 출판도시 260여 개 입주사가 함께 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지식 문화 축제-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강연, 공연, 토론의 장

최광식 장관 : 책은 우리의 지혜를 기르고, 덕성을 함양하고 그야말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콘텐츠 중의 콘텐츠입니다.
책을 생산하는 파주출판단지에서 북소리 축제가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는데 우리날뿐만 아니라 아시아 출판의 중심지로서, 그리고 세계 출판의 중심지로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서 파주 불소리가 아시아로 세계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벨문학상 110준년 특별전-1901년부터 2010년에 이르기까지 노벨문학상 110년사를 총망라하는 세계 최초.최대 규모 틀별전 국가별. 작가별 전시 및 총 1000여 종의 소장품 공개, 10.1(토)~10.30(일)/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조국현 관람객 : 책에 대해서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노벨문학상 특별전도 봤는데 수상자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어떠한 책들을 출판했는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매년 열려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참여하시고 책과 함께하는 좋은 행사에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문자전-아시아 40여 개 국가의 문자를 지역성, 글자꼴, 교육, 활용 등의 관점으로 구성한 색다른 전시
박혜원 관람객 : 가을이 책의 계절이잖아요. 북소리 축제를 보면서 단순히 책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문화와 사람들간의 소통에 대해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일고서특별전-문화체육관광부는 파주북소리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책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복합지식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파주출판도시에서 지난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책 축제 '파주북소리 2011'이 개최하였습니다.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는 '파주북소리 2011'은 '책 읽는 사람, 책 쓰는 사람, 책 만드는 사람이 함께하는 아시아 지식의 축제'라는 기치 아래 독자는
물론 260여 개 출판사와 1천여 명의 저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책 염가 판매 일변도의 기존 도서 행사에서 벗어나 책 자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책을 테마로 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돼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