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식(KIAF)
게시일
2011.10.04.
조회수
1707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2011 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식(KIAF)

여성(표미선):
전세계에 미술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이자리에 모이셔서 같이 예술을 통해서 같은 목소리를 낼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특별히 10주년을 맞이해서 저희가 아트페어 한개가 더 생겼습니다. 아트 프레쉬라고 해서 미디어, 인스톨, 키넥틱 세가지의 장르를 가지고 저희가 새로운 아트페어의 장을 열었습니다.

남성 : 설치미술이라든지 미디어아트를 비록한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을 보여준다고 하니까,특별히 기대가 됩니다. 올해가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우정의 해 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에 주변국으로 참여 하면서 17개의 갤러리가 참여 했다고 하니까 방문해 보시고 호주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KIAF의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다음 10년은 KIAF가 세계주요한 아트페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대 합니다.

남성(우종일) : 어 한국적인 작품을 만들기위해 바닷가로 다니면서 돌도 수집하고 그것을 역사적인 인물로 재현해서 다시 촬영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한국에서 열리지만 국제적인 아트페어이고 세계적인 작가들도 많이 와 있으니까 좀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해주고 호응해주었으면 합니다.

여성(호주여성) : 매년열리는 이 행사에 호주 갤러리들이 대부분 한번이상 참여 했는데, 올해도 호주의 많은 갤러리들이 KIAF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쁨니다.
이번행사를 통해 한국 갤러리들에게 호주 미술을 알리고 사랑 받기를 기대 합니다.

여성(이혜리) : 세계 미술에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고 유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