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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법저작물 단속 고삐 더 죈다
2009.03.06.돈벌이를 목적으로 저작물을 상습적으로 불법전송하는 헤비업로더에 대한 수시단속이 이루어지고, 현재 음악저작물에만 가동하고 있는 불법차단추적시스템을 영상물에 추가 구축하는 등 올 한 해 불법저작물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09년도 불법저작물 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상의 불법저작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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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광 교류 늘리자”
2009.03.06.한·일 양국이 양국 간 문화·스포츠·관광 등 각종 교류를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일본을 방문, 가네코 가즈요시 국토교통상과 한일관광장관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양국 장관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한일 양국은 ‘2005년 한일 공동방문의 해’와 ‘2008 한일관광교류의 해’ 등 한일 양국의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각종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를 한층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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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희망 틔우려 ‘지구 반 바퀴’
2009.02.27.새 정부 출범 1년 동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행정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국내에서만 지구 반 바퀴 보다 긴 2만3430km를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2월 취임 직후 ‘현장을 중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밝혔던 유 장관은 한 해 동안 총 307회의 국내출장과 총 450회의 업무보고, 업계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방문과 소통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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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계층 찾아 ‘산 넘고 물 건넌’ 40일
2009.02.16.문화부는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5일부터 지역의 문화예술ㆍ체육인들로 복주머니 문화봉사단을 구성, 복지시설과 농산어촌 등 평소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봉사단의 공연일정은 13일로 마무리됐지만 방방곡곡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여정은 365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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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新르네상스 올 수 있게”
2009.02.06.밀리언셀러 음반을 수없이 탄생시켰던 지난 90년대 중후반처럼 한국 대중음악이 또 다시 중흥기를 맞을 수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는 미국 빌보드나 일본 오리콘차트처럼 공신력 있는 대중음악 공인차트를 만들고, 한국판 그래미상 제정을 추진하는 등 음악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국고 1275억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