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확정 2009.06.12.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플랜이 최종 확정됐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 대비 ▲자연과 인간의 공생 ▲지역균형발전 ▲녹색성장 기반 구축 ▲국토재창조 등 5대 핵심과제로 추진된다. 정부는 강 퇴적토 준설, 보(洑) 설치, 댐 건설 등 4대강 살리기 본사업에 16조9000억원을, 주요 국가하천과 섬진강의 지류 정비,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과 같은 직접연계사업에 5조3000억을 투입하는 등 총 22조2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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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시장에 ‘꽁치극장’ 개관 2009.06.08.
5일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옥상에서 야외공연장 ‘꽁치극장’이 문을 열었다. 주문진 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문·전·성·시) 프로젝트」의 시범시장으로, ‘꽁치극장’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 곳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고사와 잔치, 강릉지역 풍물패 ‘숨비’와 6인조 남성퍼포먼스 밴드 ‘미스터 브라스’의 공연과 영화상영을 시작으로 랩과 함께하는 국악퓨전콘서트 등 다영한 공연이 일요일마다 펼쳐진다. -
100살 맞은 한국만화 한눈에 2009.06.08.
한국만화 100년을 맞아, 만화 역사 한 세기를 돌아보는 첫 대형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만화100주년위원회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기획전시 ‘만화-한국만화 100년 전’을 열고 만화가 250명의 작품 1천500여점을 선보인다. -
‘박경리의 토지길’ 생긴다 2009.05.29.
문화체육관광부는 소백산 자락길ㆍ강화 둘레길ㆍ박경리의 토지길 등 7개 지역을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선정, 오는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 가운데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 지역을 잇는 소백산 자락길(34㎞)은 고려가요와 함께 하는 ‘문화생태 탐방길’과 1.000년 역사가 숨쉬는 ‘죽령 명승길’로 정비ㆍ운영된다. -
건강한 사이버 세상, 첫 단추 꾹~ 2009.05.25.
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교육과학기술부·행정안전부·방송통신위원회 5개 부처는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아름다운 사이버세상 만들기 한마당’을 개최하고 올해를 ‘사이버질서 확립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들이 ‘아름다운 사이버세상 만들기’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