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사회적일자리 창출 총력 2009.08.18.
유인촌 장관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운영 활성화와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12일 오전 10시 부산 BEXCO에서 부산, 경남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사회적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사진뉴스
총 2286건 [416/458 쪽]
-
-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 등재 쾌거 2009.07.31.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유네스코가 유네스코 사무국 마쓰우라 사무총장이 중앙아메리카 바베이도스 수도 브리지타운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9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동의보감 초간본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
불법 저작물 헤비업로더 철퇴 2009.07.21.
인터넷상에 불법으로 자료를 업로드 하고 이를 통해 부당한 이익을 챙긴 웹 하드업체와 헤비업로더가 적발됐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발표한 ‘2009년 상반기 불법저작물 수사결과’에 따르면 웹하드 업체 1개 와 대표자 2명, 상습적 헤비업로더(heavy uploader)33명, 불법DVD 제작자·판매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를 걷다 2009.07.13.
9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문화생태탐방로 시범사업지인 소백산자락길 팸투어를 가졌다.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 등 지역 고유의 스토리가 길 위에 펼쳐지는 체험형 도보 관광코스이다.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소백산자락 팸투어는 문화 분야 기자들과 동행하여 문화생태탐방로를 소개하고 홍보를 통한 도보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2009년 상반기, 문화부는? 2009.07.06.
문화체육관광부는 하반기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서민 생활 안정’을 제시하면서 국민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아동 복지시설 등에 대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민생활체육시설 170곳을 확충하고 레저스포츠 인프라 8곳 구축, 생활체육지도자 2000명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또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 제외’, ‘예술지원구조 개편’, ‘학교체육 정상화’ 등을 상반기 주요 성과로 꼽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09년도 상반기 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