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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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 근로자 한국 문화 나들이 행사 개최
2011.11.11.외국인 근로자 360여 명이 11월 둘째 주, 넷째 주 주말 서울과 경주 나들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우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 문화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한국 대중음악(K-pop)을 비롯한 대중문화 위주로 한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그 뿌리인 한국 문화의 원형을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울과 경주 답사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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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자전거 열차 상품 수험생 대상 특별 할인행사 진행
2011.11.11.입시 스트레스를 벗어 던지고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전국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여행 상품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입시로 맘 졸이던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강변에서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수험생들에게 인기 테마 상품인 ‘녹색 자전거 열차’ 상품을 45%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동반 1인 포함, 1인당 29,000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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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 이제 산업이다!
2011.11.09.문화체육관광부는 국회 김광림 의원실과 함께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산업 육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K-pop을 대표로 하는 한류의 전 세계적 확산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한복, 한지 등 전통문화 관련 산업은 인력부족, 판매처 부족 등 열악한 상황임에 따라 전통문화 보존을 넘어 산업화·현대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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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이수만, 하춘화, 신중현, 유호, 오승룡 씨 문화훈장 받아
2011.11.09.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의 영예인 문화훈장 수상자로 배우 신영균, 음악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 음악인 신중현, 방송작가 유호, 성우 오승룡 씨가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의 핵심 동력인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과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작년부터 대중문화예술인의 날(11월 4째 주 월요일)을 선포하고,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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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월드 페스티벌 온라인 이벤트 실시
2011.11.09.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한 달간 K-pop 월드 페스티벌 온라인 이벤트, ‘K-pop팬이 되어주세요’를 진행한다.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재외한국문화원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12월 7일 오후 6시 창원시 실내 경륜장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5개국 17개 팀이 결선에 참가하며 이 행사는 KBS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