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방역 광고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게시일
2020.12.23.
조회수
10444
담당부서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044-203-3339)
담당자
서문형철
붙임파일

케이 방역 광고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중앙일보가 1223() ‘국내 코로나 확진자 급증한 10~12, 동남아·유럽에 케이(K) 방역 홍보 8억 썼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국가이미지 제고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년 해외광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이후 우리나라의 대응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응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긍정적 가 이미지를 확산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동남아시아 등 특정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광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국회의 3차 추경예산 심의를 통해 해외광고 예산(케이 방역 8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당초 예산편성의 목적에 부합해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보도된 광고는 한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며 함께 극복하자는 연대의 메시지(Share together, Overcome together)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비비시(BBC), 아리랑티브이(TV)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광고영상 송출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전인 10(10. 12.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에 대부분 시행했습니다. 동남아 9개국(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 태국, 필리핀, 미얀마, 말레시아)의 경우에는 10월 중, 베트남은 11월 중, 유럽·중남미는 비비시(BBC) 통해 10월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리랑티브이(TV)를 통한 전 세계 송출은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관련 사항 보도 시 문체부의 입장을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붙임 광고 영상 구성

 

 

 

 

로고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 서기관 서문형철(☎ 044-203-3339),

주무관 백우열(☎ 044-203-336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