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온 아시아

무빙 온 아시아

분야
전시
기간
2025.04.15.~2025.06.29.
시간
[홈페이지 참고]
장소
부산 | 도모헌
요금
[홈페이지 참고]
문의
051-740-4268
바로가기
https://art.busan.go.kr/tblTsite07Display/viewNowClient.nm?id=20250417212653175

전시소개

부산시립미술관은 아시아 15개국, 21명의 기획자, 27명의 작가들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시대 영상예술을 소개하는 <무빙 온 아시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상영,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술 기반 영상예술의 확장성과 유동성을 조명하며 다양한 시공간적 감각을 실험한다.


참여 작가들은 민족과 국가라는 단일한 지리적 정체성을 벗어나 시간과 서사의 미학적 경계를 넘나들며 기억, 공동체, 몸, 언어, 이미지의 관계를 다각도로 탐구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영상작품은 기존과는 다르게 선형의 시간 감각, 디지털 이미지의 조합, 지역의 차별적 정체성 등을 실험하며 그동안의 익숙한 시네마의 언어를 낯설게 만든다. 본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일부 작업들은 기술적 실험성과 더불어, 역사의 복원, 사회의 재구성, 본원의 신체 언어 등을 통해, 관객을 익숙하고 일반적인 감각의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게 만든다.


또한, 이번 전시는 영화관의 블랙박스와 전시장의 화이크큐브,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해체를 실험한다. 이는 관람객이 영상을 응시하고 그 앞에 머무는 방식의 재고를 통해, 영상예술의 예술적, 사회적 여운을 더욱 다차원적으로 확장 시키고자 함이다.


전시

장소: 도모헌, 소소풍라운지 / 기간: 25. 4. 15. - 6. 29.

참여작가: 투안 마미(베트남), 에녹 첸(홍콩), 이본느 카니(인도네시아), 푸와민 인디(태국), 게리-로스 파스트라나(필리핀), 타오 응우옌 판(베트남), 유스케 사사키(일본), 암리타 헤피(호주), 헤일리 밀러 베이커(호주), 킨 테타 라트(미얀마), 다와자르갈 차시커르(몽골), 코라크릿 아루나논드차이(태국), 라길 드위 푸트라(인도네시아), 장우진(한국),

헤이디르 함단(말레이시아), 리 오캄포(필리핀), 게리 젝시 장(중국), 바트에르덴 바트출룬(몽고)


포럼

장소: 도모헌, 다할 강연장 / 기간: 25. 4. 24. 10:00 – 17:00

주제: 1부 집단 기억과 아시아의 공동체적 서사, 2부 무빙이지지의 유동성과 가변성, 3부 장소의 수행성과 몸의 정치성

발제자: 왕 한팡(대만), 왕 웨이웨이(홍콩), 라마디야 트리아 가야트리아(인도네시아), 패들리 사브란(말레이시아), 타다 카오리(일본), 핌파카폰 폰펭(태국), 클라리사 치키암코(필리핀), 카를로스 퀴존(필리핀), 제시카 클라크(호주), 메건 타마티-퀘넬(뉴질랜드), 오 헤이만(미안마), 빌군 투브신볼드(몽골), 아이리스 롱(중국)


상영회 (스크리닝 & 토크)

장소: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 기간: 25. 4. 25. 13:00 – 19:00

참여기획자: 우다쿤(대만), 리처드 스트라이트매터 트란(베트남), 렁 린(중국), 스미토모 후미히코(일본), 리 젠화(중국), 알렉시 글래스-칸토르(호주), 그리티야 가위웡(태국),

참여작가: 위안 광밍(대만), 양 푸동(중국), 멜 오칼라한(호주), 솜 수파파린야(태국), 저우 빈(중국), 트람 루옹(베트남), 좀펫 쿠스위다난토(인도네시아), 메이로 고이즈미(일본)


상영회 (스크리닝)

장소: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 야외 상영장 / 기간: 25. 5. 7. - 5. 14.

참여작가: 양 푸동(중국), 멜 오캘라한(호주), 솜 수파파린야(태국), 저우 빈(중국), 트람 루옹(베트남), 좀펫 쿠스위다난토(인도네시아), 메이로 고이즈미(일본), 위안 광밍(대만), 투안 마미(베트남), 에녹 첸(홍콩)이이본느 카니(인도네시아), 푸와민 인디(태국), 게리-로스 파스트라나(필리핀), 타오 응우옌 판(베트남),

유스케 사사키(일본), 암리타 헤피(호주), 헤일리 밀러 베이커(호주), 킨 테타 라트(미얀마), 다바야르갈 차치허르(몽골), 코라크릿 아루나논드차이(태국), 장우진(한국), 헤이디르 함단(말레이지아), 리 오캄포(필리핀), 게리 젝시 장(중국), 아와누이 시미치-페네(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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