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 분야
- 전시
- 기간
- 2024.04.23.~2024.08.04.
- 시간
- 화-금 10:00-20:00 / 토·일·공휴일 3-10월 10:00-19:00, 11-2월 10:00-18:00
- 장소
- 서울 |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 요금
- 무료
- 문의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02-2124-5269
- 바로가기
- 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274154
전시소개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은 네덜란드 반아베미술관과 연결하여 2000년대 예술의 경향과 그 의미를 미술사적 흐름 안에서 지정하고, 그 시작으로부터 20년이 지난 현재, 당시 미래를 예견하는 듯한 포스트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데이터로서의 이미지 및 생성형 AI 기술이 가져온 작품 제작 방식 또는 사회 구성에서 나타난 존재와 주체의 문제를 다각도로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 리암 길릭, 안나-레나 바니, 안젤라 블록과 임케 바그너, 조 스칸란, 피에르 위그, 피에르 위그와 필립 파레노, 멜릭 오하니언, 피에르 조셉과 메디 벨라 카셈, 프랑수아 퀴를레, 리크리트 티라바닛, 릴리 플뢰리, 리차드 필립스, M/M(파리) 총 14 작가의 23 작품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출판물, 음악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입니다.